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캐주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를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백발백중’은 중국, 대만 시장에서 각각 지난 1월, 7월 출시해 현지 스토어 매출 1위에 등극한 모바일 슈팅게임입니다. 동선을 최소화하고 사격에 집중하는 조작 시스템으로 `슈팅게임은 모바일 환경에서 조작하기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 출시 전부터 입소문을 탄 바 있습니다.
모든 연령의 이용자가 가볍게 즐길 수 있는데다 ▲스토리를 따라 미션을 공략하는 `미션 모드` ▲끊임없는 전투가 가능한 `무한 모드` ▲이용자 간 총격전을 즐길 수 있는 `대전 모드` ▲최대 4인이 팀을 이뤄 거대 보스를 공략하는 `레이드 모드` 등 콘텐츠도 다양합니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중국, 대만에서 성공을 거둔 ‘백발백중’이 큰 기대감 속에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다양한 장르를 서비스한 넷마블의 노하우를 집약해 ‘백발백중’을 모바일 슈팅게임의 대명사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넷마블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게임재화, 수류탄, 총기성장카드, 확성기를 증정하고, 무한모드 3, 6, 9스테이지를 완료한 이용자에게도 최대 80다이아(게임재화)와 3천 골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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