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조비 내한공연(사진=페이스북)
‘록의 전설’ 본조비가 20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본조비는 22일(오늘)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995년 첫 내한공연 이후 20년 만이다. 공연에 앞서 본조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다같이 락앤롤”이라는 한글 멘션을 띄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1983년 데뷔한 본 조비는 수 많은 명곡으로 1억3000만장이라는 경이로운 앨범 판매 기록을 세운 세계적 스타다. 특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라이브 공연으로 현재까지 ‘전설’로 불리고 있다.
지난 21일 한국에 입국한 본 조비는 공항에서부터 국내 팬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본조비는 공연기획사를 통해 “20년 만에 한국 팬들과 다시 만나게 돼 너무나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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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