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이 현대·기아차 신차 출시에 맞춰 개인리스 할인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현대캐피탈은 이달 출시한 신형 아반떼와 스포티지에 대해 개인리스 특별할인 혜택을 적용합니다.
현대캐피탈 개인리스를 통해 신형 아반떼를 이용하는 고객은 50만원 한도 내에서 1,2회차 월 이용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신형 스포티지의 경우 신규 차종임에도 불구하고 차량 가격 혜택까지 더해 신형 스포티지를 기다린 많은 이용자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입니다.
예를 들어 2,346만원의 신형 스포티지 트랜디 A/T모델을 36개월 기존 할부로 이용할 경우 월 납입금은 60만원 수준이지만 이번 개인리스 프로그램을 통하면 월 38만원으로 매달 22만원가량의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캐피탈은 기아차 K시리즈(K3, K5, K7, K9)에 대한 이용료 부담을 낮췄습니다.
K3의 경우 현대캐피탈 개인리스 이용 시 월 22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며 K7은 한달 46만원이면 내 차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 출시한 신형 K5의 경우 할부대비 최대 33% 저렴한 금액에 차량 이용이 가능하고, K9의 경우 개인과 사업자, 법인 등 전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금액이 추가되어 월 117만원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