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한 패션 점령기] 백팩, 하나의 트렌드를 이끌다

입력 2015-09-24 09:01   수정 2015-09-24 15:44


가방은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특히나 백팩은 수월하게 짐을 넣고 이동할 수 있으며, 크로스백이나 핸드백 보다 수납이 용이하고 커, 나이불문, 연령불문하고 많이들 사용한다. 단순히 짐을 메고 이동했던 목적으로 사용했던 가방이, 이제는 하나의 패션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깐깐한 패션 점령기에서는 새로운 ‘책(?)가방’의 역사를 쓰고 있는 가방 브랜드 3개를 사용해봤다.


캘빈클라인 진 액세서리 남성 뉴백팩
1)깐깐 선정 이유
-대학생이라면 하나씩은 있는 브랜드니까!

2)깐깐 가격 분석
-23만8천원

3)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비가오나 눈이오나 문제없네~”
-무게: 엄청 가볍네?
-디자인: 어떤 룩에도 어울리는 디자인.

♥ 너 마음에 쏙 든다
우선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돼있어 굉장히 가벼운 것이 마음에 들었다. 보통 가방이 예뻐도 무거우면 잘 들게 되지 않는데, 가벼워서 자꾸만 손이 갔다. 노트북이 들어가는 부분이 따로 내장돼 있다. 또한 안에 포켓들이 여러개가 있어 수납에 좋았다. 가장 마음에 든 것은 눈에도 비에도 가방을 보호할 수 있던 것. 바닥에 있는 지퍼를 비닐 팩이 나오는데, 비나 눈이 와도 그 비닐백을 씌워주면 전혀 젖지 않았다.

♡ 완벽할 순 없지
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


▲ 라코스테 라이브
1)깐깐 선정 이유
-데일리 룩으로 제격이라던데?

2)깐깐 가격 분석
-15만9천원

3)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언제 어디서나 딱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
-무게: 가방을 들었는지도 모를만큼 가벼움.
-디자인: 데일리 룩으로 제격인 디자인

♥ 너 마음에 쏙 든다
우선 스펀지같은 재질이라 신기했다. 그래서 그런지 엄청나게 가벼웠고, 모양도 항상 잡혀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저 멀리서 보았을 때부터 ‘라코스테 라이브’임을 알아볼 만큼 라코스테 라이브의 이미지를 담았다. 기본 가방의 모양이라 수납은 한 군데만 가능하다. 데일리 룩으로 남녀노소 착용해도 잘 어울릴 듯.

♡ 완벽할 순 없지
때가 잘 탄다.

▲ NBA 백팩
1)깐깐 선정 이유
-수납이 엄청나데!

2)깐깐 가격 분석
-17만9천원

3)깐깐 기자 체험
GOOD &BAD☞ “수납계의 끝장판”
-무게: 약간 무게감은 있다.
-디자인: 수납에 최적화 된 디자인.

♥ 너 마음에 쏙 든다
가방 수납계의 끝장판이다. 넓은 수납공간부터 작은 수납공간까지 굉장히 주머니들이 많다. 또한 안쪽에는 노트북이 들어가는 자리를 따로 만들어 놨다. 또한 사각 프레임의 모양이 어떤 무거운 것을 안에 넣어도 흐르러짐이 없었다. 등쪽은 등산가방처럼 무거운 것을 넣어도 등과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도톰하게 쿠션을 내장해 마음에 들었다.

♡ 완벽할 순 없지
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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