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화보 "내 입으로 대세라고 말은 못하겠고..."

조정석 화보 "내 입으로 대세라고 말은 못하겠고..."


`특종: 량첸살인기` 개봉을 앞둔 배우 조정석이 여심을 사로잡는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특종: 량첸살인기`에서 조정석은 우연한 제보로 잘못된 특종을 터트리며 위기에 몰린 사회부 기자 역을 맡는다.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상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허무혁으로 변신한다.

변신을 앞둔 만큼, 조정석은 화보에서도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여유로운 카리스마와 가을 감성 가득한 이번 화보는 조정석 특유의 풍부한 감성, 강렬한 눈빛, 여기에 브라운과 블랙 등 짙은 색상의 스타일리시한 의상으로 완성됐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고독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으로 남성적 매력을 발산하는 조정석의 특별한 존재감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은 물론 화보에서까지 빛을 발하며 한층 더 훈훈해진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특종을 키우려는 보도국과 특종의 진실을 밝히려는 이들 사이에서 점점 커지는 사건 속 압박 받는 `무혁` 역을 친근하고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로 완벽 소화한 조정석의 또 다른 매력이 담긴 `긱` 화보는 영화에서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연애의 온도` 노덕 감독이 연출을 맡고 `관상` 한재림 감독이 제작을 맡는 등 충무로 젊은 제작진과 조정석을 비롯 이미숙, 이하나, 김의성, 배성우, 김대명, 태인호 등 실력파 배우들이 뭉친 `특종: 량첸살인기`는 10월 2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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