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커피 발매, 박명수 취향의 완벽스펙 갖춰…학회장 출신이라고? (사진 = 방송화면 캡쳐)
가수 유재환이 신곡 `커피’를 발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반적 스펙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박명수 작곡가로 활약한 유재환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해 반전 스펙을 공개했다.
이날 유재환은 "법대 출신이 맞다"며 "고등학교 때 공부도 열심히 했고 음악도 열심히 했다. 고등학교 때 학생회장을 했었는데 리더십 전형을 통해서 운 좋게 갔다"고 밝혔다.
이어 유재환은 "고등학교 때도 이런 성격이어서 친구들이 밀어줘서 운 좋게 학생회장도 하게 됐다"며 "지금 휴학중이다. 다음 학기부터는 다녀야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23일 정오 발표된 유재환의 신곡 ‘커피’는 남녀의 이별상황을 커피의 온도로 표현한 곡으로 히트메이커 박명수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고, 투개월의 메인보컬 김예림이 피처링을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진짜 꿈같게도 데뷔를 하게 돼서 아주 짤막하게 티저를 공개하게 됐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티저에서 곡 다 공개해버리고 싶은데 이사님께서 절대 절대 안 된다고 해서 이렇게 짤막하게 들려드립니다. 이거 제 목소리 맞습니다”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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