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 ‘용팔이’ 이어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캐스팅…신비감 돋는 캐릭터

입력 2015-09-24 08:14  



배우 문지인이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에 합류한다.

‘마을’은 작고 평화로운 마을 아치아라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둘러싼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극중 문지인은 신비감과 4차원 사고를 지닌 순영 역을 맡았다.

순영은 드라마 사건에 대해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인물로 등장하며 우재(육성재)에게 한눈에 반해 일어나는 에피소드로 3회부터 등장한다.

현재 방송 중인 ‘용팔이’에서 톡톡 튀는 송 간호사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으며 동시간대 후속작인 ‘마을’에 연이어 캐스팅 된 것.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TONG 측은 “올 한해 문지인의 활동은 시청자들과 꾸준히 교감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데 신경 쓰고 있으며 배우 본인도 마찬가지로 매번 색다르고 좋은 모습을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며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에 관해 언급했다.

문근영, 육성재, 신은경, 정성모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을’은 ‘용팔이’ 후속으로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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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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