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TradeStation Leader`s Club(TLC) 3기 실전투자대회`를 다음달부터 6개월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TLC 투자대회`는 국내주식, 선물, 옵션 및 최근 서비스를 개시한 해외선물 등을 대상으로 실전투자를 펼쳐 수익금액을 겨루는 대회입니다.
매매요건을 충족한 계좌 중 월간 최고수익을 실현한 참가자에게는 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또한 수익률과 손실관리가 뛰어난 참가자에게는 내부 평가 결과에 따라 `인큐베이팅 펀드`로 선정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TLC 3기 대회는 `TradeStation 9.5`를 이용중인 투자자 가운데 1억 이상의 잔고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대회기간 동안 `TradeStation 9.5`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꾸준한 수익률을 보여주는 매매전략 발굴을 목표로 지난해 10월부터 개최되고 있는 TLC대회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시스템 트레이더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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