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임창정, 솔직 고백 "은퇴가 정답이라고 생각했다"
임창정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임창정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은퇴 선언에 대해 말했다.
그는 "당시 내가 연기하다 끌려가서 노래 부르고, 노래하다 끌려가서 연기하고 그랬다"며 "그래서 내가 누군지 모르겠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나의) 모든 것이 불량품 같아서 하나만 열심히 하고 싶었고 그게 연기였다"고 털어놨다.
또한 "은퇴가 정답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경솔하고 오만방자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임창정은 지난 2003년 은퇴 선언을 한 후 2009년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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