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
`전 무한도전 멤버` 노홍철 히치하이킹 복귀, 어떤 예능?
방송인 노홍철이 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2부작)`으로 복귀한다.
MBC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20~30대 청춘들이 최소한의 생계비로 20일 간 유럽 전역을 여행하는 버라이어티다. 이는 지난 2013년 발표한 동명의 독립영화의 `정식 TV판`으로 제작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여행의 시작점인 체코 프라하와 종착점인 포르투갈 호카곶만 정해져 있다. 따라서 모든 일정이 현장 상황에 따라 즉흥적으로 결정되는 방식이다.
특히 숙박비와 교통비를 스스로 벌어가며 일정을 진행하게 돼 관심이 모아진다.
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노홍철을 비롯해 여행 작가 태원준,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 배우 송원석, 대학생 이동욱이 출연한다. 27일 밤 11시 15분에 첫 방송 예정.
한편, 앞서 개그맨 이수근도 `신서유기(연출:나영석PD)`를 통해 복귀했다.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매주 금요일 방송 중인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1박2일 시즌1 멤버 강호동·이수근·은지원·이승기가 출연 중이며 인터넷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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