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온파이브, 재래시장 떴다? `시장 가이드` 직접 제작
보이그룹 리온파이브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보이그룹 리온파이브는 최근 경기케이블 C&M과 함께 서울시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 지난 7월부터 C&M 지역 채널 및 리온파이브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방송되었던 `리온파이브 시장가자`의 6회 암사종합시장 편의 현장 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온파이브 여섯 멤버들은 암사종합시장과 청계천을 배경으로 촬영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시장 서포터즈의 도움을 받아 시장 가이드를 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인 만큼 멤버들의 유쾌발랄함이 가득하다. 또한 청계천을 배경으로 멋진 콘셉트 사진까지 촬영하면서 어린 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한 재래시장에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리온파이브 측은 “촬영 당시 로윤, 정현, 강산 팀과 민재, 유성, 태우 팀으로 나뉘어 시장 상인들과 금세 어우러지면서 리온파이브 특유의 친화적인 모습이 많이 담겼다. 재래시장 활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만큼 시장 상인들로부터 많은 칭찬과 응원을 받았고 멤버들 역시 큰 사명감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리온파이브의 ‘리온파이브 시장가자’는 기존 전통 시장 소개 프로그램과 달리 10-20대를 대상으로 특유의 재밌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관광, 놀이 공간으로 재래시장을 소개하고 있다.
‘리온파이브 시장가자’는 서울 경기 지역 채널 C&M을 통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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