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10월 1일(목) (주)다음소프트 부사장 송길영을 시작으로, 12월 2일(수) 작가 채사장까지 총 10회의 강연이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및 전국 강연장에서 펼쳐진다.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5년째를 맞이하는 본 특강은, 2013년부터 ‘독讀한 습관’이라는 이름으로 명사들과 읽기의 필요성과 재미를 이야기하는 강연으로 기획되었다. 올해는 (주)다음소프트 부사장 송길영, 작가 천명관, 개그맨 고명환, 의학전문기자 조동찬, 작가 한강, 시인 이병률, 과학자 정재승, 작가 채사장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이 읽기 경험담과 노하우를 전한다.
어느 시대보다 많은 고민과 생각을 안고 살아가는 청춘들이 이번 강연을 통해 뉴스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방법과 고민 해결의 열쇠를 읽기에서 찾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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