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임성은, 과거 탈퇴 루머 해명 "반강제적으로..."
어게인 임성은이 과거 영턱스클럽을 탈퇴했던 이유가 새삼 이슈다.
임성은은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필리핀 보라카이에 살고있는 일상부터 10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현재 생활을 공개했다.
당시 임성은은 “멤버 승민이가 와서 소속사 실장님이 수익금 10%를 자꾸 다 안 준다고 하더라. 진짜 용기를 내서 실장님한테 갔다. 돈을 다 안주신다고 해서 왔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당시 그 말을 하고 방송을 가면 친한 작가 언니들이 ‘성은아 도대체 사무실에서 어떻게 했길래 너희 식구들이 네 욕을 하고 다니니, 돈 밝히는 나쁜애라고 소문났다’고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결국 임성은은 비난과 더불어 팀 탈퇴 요구를 받게 됐고, 반강제적으로 영턱스클럽을 떠나게 됐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MBC 특집프로그램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에서 임성은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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