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에서 분양한 `경주 두산위브`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경주 두산위브`는 193가구 모집에 712명이 청약 접수해 평균 3.6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59㎡형은 24가구 모집에 192명이 지원하면서 8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경주 두산위브`는 지하1층~지상14층, 10개동, 전용면적 45~84㎡로 구성된 총 730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오는 2017년 6월에 입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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