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유행예감]상황에 맞는 외출패션! ★들은 어떻게?

입력 2015-09-28 09:31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은 가을이 왔다. 가을은 날이 좋아 여기저거 나들이 가거나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그 전에 신경 쓰이는 것이 옷차림이다. 가을은 레이어드를 할 수 있어 멋스럽게 스타일링하기 좋지만, 의외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이럴 때 언제나 우리들의 스타일 지첨서가 되주는 것은 스타들이다. 이번 주 `TV유행예감`에서는 다양한 야외 활동에 꼭 맞는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살펴봤다.


공효진이 엘르와 함께한 화보에서 ‘리얼웨이룩’을 선보였다. 화보 속 공효진은 청청패션에서 올화이트룩, 매니시룩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슈콤마보니의 레오파드 무늬 뉴 헤븐 스니커즈와 버건디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청청패션을 완성했다. 올화이트룩은 세련된 액세서리와 실버 밀리언 스니커즈를 더해 꾸미지 않은 듯한 놈코어룩의 진수를 보여줬다. 테일러드 재킷과 화이트 뉴 헤븐 스니커즈의 믹스매치는 매니시룩 절정을 보여줬다.

배우 오현경이 고급스러운 오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오현경은 tvN 드라마 ‘울지 않는 새’에서 푸른 자수 디테일이 가미된 블랙 계열 의상과 크림색 자켓을 입고 여기에 마이로초아 빅 백을 매치해 도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그만의 매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뚜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가 더해져 미스코리아다운 자태를 뽐냈다.



배우 강소라의 무보정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블랙 컬러의 터틀넥 니트에 레더 스커트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여기에 레드 립으로 메이크업에 포인트 줘 세련미를 발산했다. 그는 퍼 참 장식이 돋보이는 로렌 토트백을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드러내는가 하면,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스테파니 누보백으로 도회적인 분위기를 강조하기도 했다.



배우 고준희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화려하고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있다. 그는 셔츠의 앞 단추를 풀러 어깨라인을 드러낸 오프숄더 스타일로 섹시미와 여성미를 동시에 보여줬다. 여기에 짧은 미니스커트와 미니백 또는 클러치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여주인공 황정음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여배우로서 쉽지 않은 폭탄머리에 안면홍조를 동반한 주근깨 분장도 마다하지 않고 다소 망가진 모습을 보여준다. 여성스럽고 화려한 스타일의 옷 대신 패턴이 없는 단색이나 디테일이 과하지 않은 오피스 룩, 홈 웨어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스타일 등의 옷들로 단출하면서도 공감되는 분명한 극중 캐리터인 김혜진 룩을 완성시켰다.


★재미로 보는 유행예감 TOP3

① 공효진의 화이트 뉴 헤븐 스니커즈 : 놈코어룩의 신의 한수!

② 강소라의 스테파니 누보백 : 가을 여자로 최고의 아이템!

③ 고준희 프린트 블라우스 : 섹시미와 귀여움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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