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정은지-차학연, 딸기우유 데이트 포착? “카메라 꺼져도 ‘웃음꽃 만발’”(사진=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정은지와 차학연(빅스의 엔)이 달콤하게 설레는 우정으로 안방극장을 두근케 할 것을 예고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정은지(강연두 역)와 차학연(하동재 역)의 촬영 현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극 중 두 사람은 초등학교 때부터 다져온 오랜 우정으로 남다른 친구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동재(차학연)는 시시때때로 연두(정은지)를 쫓아다니며 시시콜콜한 것까지 물어보고 티격태격하는 콤비로 활약한다고.
이에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해보이는 정은지와 차학연의 상큼 발랄함은 두 사람이 펼칠 찰떡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실제로도 친분이 남다르다는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웃음꽃이 만개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의 한 관계자는 “연기로 첫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대사를 맞춰보거나 캐릭터에 대해 고민을 나누는 등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드라마 속 연두와 동재의 귀여운 우정은 놓쳐서는 안 될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높은 대입 진학률을 자랑하는 명문 기숙 고등학교에서 열여덟 청춘 소년소녀들이 치어리딩 동아리를 통해 그려나갈 낭만과 팀워크, 우정의 소중함과 그 속에 녹아있는 풋풋한 감성을 담아낸다.
정은지와 차학연의 허니버터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발칙하게 고고’는 ‘별난 며느리’ 후속으로 10월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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