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역대급 저택보니…시가 50억짜리?

입력 2015-09-25 13:50   수정 2015-09-25 13:51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이 화제인 가운데 백리향 역을 맡은 심혜진의 집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심혜진의 저택이 공개됐다.

심혜진의 전원주택은 헬스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체육시설과 지인을 초대해 대접할 수 있는 야외 파티장, 바비큐장이 따로 마련돼 있어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각종 술이 준비된 바와 넓고 트인 수영장까지 갖춰져 있어 펜션을 연상케 했다.

특히 주방에는 세계 각국의 소스가 가득 찬 냉장고와 장아찌·젓갈을 넣어둔 냉장고, 각종 건강즙을 따로 보관해둔 저장고 등 대형마트급 규모로 갖춰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경기도 가평에 있는 심혜진의 저택은 규모가 약 3천평으로, 지난해 기준 시가 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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