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성시경, 깜짝 19금 "배고프고 졸려도 성욕 택할 것"

입력 2015-09-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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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성시경, 깜짝 19금 "배고프고 졸려도 성욕 택할 것"

슈퍼스타k7이 화제인 가운데, 심사위원 성시경의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성시경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성욕도 식후경`이라는 미국 속담을 주제로 MC 신동엽, 유세윤, 허지웅과 이야기를 나눴다.

신동엽은 "3일 밤샘에 밥도 먹지 못한 상황에서 수면욕의 방, 식욕의 방, 성욕의 방 중 한 방만 선택해야 된다면 어느 방에 갈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성시경은 "배고프고 졸려도 성욕의 방을 택하겠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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