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아들 룩희, 하정우처럼 2세 배우 될까?

입력 2015-09-26 02:11  



▲ 권상우 아들 룩희, 권상우 손태영, 탐정 권상우

권상우 아들 룩희도 배우로 데뷔할까?

권상우 아들 룩희의 남다른 외모가 화제다. 권상우 아들 룩희는 24일 KBS2 `해피투게더`을 통해 화제에 올랐다.

권상우 아들 룩희는 권상우, 손태영을 빼닮아 잘생긴 외모와 롱다리를 자랑했다. 권상우는 아들 룩희에 대해 "`룩희 되게 멋있다. 룩희도 룩희가 멋있는 것 알아?`라고 물었더니 `응`이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권상우는 아들 룩희를 키운 손태영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권상우는 "손태영에게 고맙다. 아들을 사랑이 많도록 잘 키워줬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권상우 아들 룩희를 접한 네티즌들은 "권상우가 권상우를 낳았네", "2세 연예인 해도 될 듯", "정말 잘생겼다"는 반응을 보였다.

= 권상우 아들 룩희 (사진 웨이보,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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