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베이글녀' 유소영, 평소 모습 화보보다 더 훈훈

입력 2015-09-27 15:48   수정 2015-09-27 22:43

<p>출처_배우 유소영 인스타그램</p><p>`대세 베이글녀` 배우 유소영이 MAXIM 10월호를 통해 생애 첫 란제리룩 화보를 선보여 화제다. 유소영은 최근 MAXIM 화보를 통해 귀여운 외모와 폭발적인 볼륨감을 드러냈다.</p><p>
</p><p>추석 당일 갑자기 터진 때 아닌 화제에 덩달아 그녀의 개인 인스타그램 속 평소 모습도 화제. 골프장에서 골프 여신으로 변신한 귀여운 모습부터 휴양지에서의 비키니 사진, 귀여운 표정으로 방송 촬영 중인 본인의 모습 등 그녀의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p><p>
</p><p>이번 유소영 맥심 화보는 따뜻한 햇살이 떨어지는 목가적인 풍경 속 통나무집에서 가을에 잘 어울릴 로맨틱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모델로 나선 유소영은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표정으로 순수한 눈빛 연기를 선보여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p><p>
</p><p>유소영은 란제리룩 촬영을 앞두고 "지금 아니면 언제 노출을 해보겠느냐"며 당당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녀에게 늘 따라붙는 `베이글녀` 수식어에 대해서는 "감사하면서도 살찌면 사람들이 실망할까 봐 부담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주변 친구들이 `살집이 더 있어야 섹시하다, 밥 챙겨먹어라`하고 조언했다"며 웃으며 말했다.</p><p>
</p><p>2009년 걸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소영은 이후 2011년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을 통해 배우로 전격 컴백했다. 이후 <드림하이 2>,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상류사회> 등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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