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홍진영, 제수씨·형수님 호칭에 '꺄르르'…김종국 튕기는데도?

입력 2015-09-27 20:46  



런닝맨 홍진영 김종국 러브라인, 런닝맨 홍진영

런닝맨 홍진영, 제수씨·형수님 호칭에 `꺄르르`…김종국 튕기는데도? (사진 = SBS 방송화면)



런닝맨 홍진영이 김종국과 묘한 분위기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임주환, 슈퍼주니어 은혁,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해피 추석 레이스를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김종국과 홍진영을 커플로 엮기 위해 노력했고 홍진영 역시 돈가스를 안 먹겠다는 김종국에게 “내가 썰어줄게~”라며 애교를 부리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미션을 수행하던 중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지석진과 하하는 홍진영에게 전화를 걸어 “제수씨”, “형수님”이라고 불렀다.


이어 지석진은 “우리 둘은 찬성이야”라고 말했고, 하하 역시 “나도. 형수님 축하해요. 오디션에 합격했어요”라고 말해 홍진영와 김종국을 당황시켰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