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19금 고백 "학창 시절 팬티 스타킹만 신고 외출했다"

입력 2015-09-28 11:16  

한채아. 19금 고백 "학창 시절 팬티 스타킹만 신고 외출했다" 한채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 출연 중인 배우 한채아의 19금 고백이 화제다. 한채아는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그녀는 "학창 시절 팬티 스타킹만 신고 외출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학교 시절 치마와 바지가 붙어 있는 옷이 유행했다. 친구들과 운동하러 가다가 옷이 불편해서 갈아입으려고 집으로 다시 들어갔다"라며 "시간이 없어 치마만 벗고 빨리 나왔다. 그날 치마랑 바지를 같이 입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치마만 입은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한채아는 "치마를 벗고 나왔으니 결과적으로 스타킹만 신고 나온 꼴이 됐다"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사진=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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