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유럽 정통 디저트로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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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이 김풍을 상대로 5연승에 성공했다.



미카엘은 28일 방영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선균의 냉장고 재료로 김풍과 함께 `2PM에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미카엘은 단호박을 이용한 요리 `스윗 펌킨`을, 김풍은 토르티야를 이용한 요리`해물 달라고 졸라`를 선보였다.

결과는 미카엘의 승리였다. 이선균은 "솔직히 디저트를 안 좋아한다. 아이들이 먹으면 정말 좋아할 것 같다"며 "굉장히 달 줄 알았는데 단호박 죽 먹는 느낌이다. 견과류 때문에 씹는 식감도 있어서 너무 좋다"고 평가했다.

홍석천은 "디저트라기보다는 간식 같다.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이찬오 역시 "지방에서 줄 서서 먹는 음식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샘킴과 이연복은 `2AM에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