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서현, 유빈, 예은처럼 아이돌 출근길, 민낯템 따라잡기

입력 2015-09-30 08:43  


언제부턴가 공항패션과 함께 `출근길 패션`이라는 아이돌의 직찍 사진이 화제다. 무대의상이 아닌 스타들의 리얼템을 엿볼 수 있기에 더욱 관심을 끈다.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아이돌에게 완벽세팅 전 상태인 민낯 보안은 필수! 메이크업을 제대로 하지 못한 `민낯템`을 전격 해부한다.

#철통보안! 민낯템은? 선글라스와 안경


출근길 아이돌들은 마스크로 완벽하게 얼굴을 가릴 정도로 민낯공개에 민감하다. 하지만 이보다는 패션센스까지 업그레이드 해주는 민낯템인 선글라스, 안경, 모자와 같은 아이템이 인기가 좋다. 소녀시대의 윤아, 서현은 베이직한 블랙 선글라스로 시크함을 더하는 방법을 찾았다. 전현 원더걸스 멤버인 현아와 예은, 유빈은 서로 돈독한 사이답게 맞춘 것처럼, 동시에 독특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유니크함을 선보였다. 뮤지크에서 선보인 선글라스는 그녀들처럼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하기에 제격이다.

에이핑크 정은지와 방탄소년단 진은 프레임이 둥글고 커다란 안경으로 만화 주인공인 `닥터슬럼프`같이 귀여운 매력을 살렸다. 포미닛 현아 또한 무대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가 됐다. 덜 마른 탈색머리에 민낯을 가린 화이트 프레임의 둥근 안경 그리고 장난끼 어린 웃음을 가득 머금은 채 나선 출근길의 모습은 아주 색달랐다.

#시선분산 민낯템은? 가방, 스니커즈, 프린트 티셔츠


미처 민낯을 보호할 아이템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얼굴 보다는 다른 쪽으로 시선을 쏠리게 하는 시선분산 민낯템도 있다. 화려한 가방이나 슈즈 혹은 포인트 의상으로 민낯커버를 할 수 있다. 사실 그들의 완벽몸매와 화려한 헤어스타일이 더욱 시선 집중될지도 모르지만, 시선분산에 성공적인 민낯템을 소개한다.

떠오르는 걸그룹 여자친구 신비와 레드벨벳 예리는 무난한 룩에 컬러풀한 백을 들어 민낯보단 가방으로 시선을 이끌게 했다. 레드, 옐로우 알록달록한 색감의 라베노바 혹은 덱케의 민트색 미니백을 추천한다. 빅스의 첫 유닛인 빅스LR은 모자와 마스크로 민낯을 가린 채 레드와 블루 스니커즈로 포인트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컨버스의 레드 컬러 스니커즈, 로베르 끌레제리의 독특한 라피아 소재의 슬립온과 슈콤마보니의 실버 밀리언 스니커즈가 적합한 스타일이다.

현아는 위트있는 스마일 프린트 티셔츠로 시선을 돌리는 방법을 택했다. 또한 떠오르는 패셔니스타 샤이니 키는 락앤롤 느낌의 프린트 티셔츠를 선택해 눈을 즐겁게 하는 화려함을 선보였다. 네스티팜의 데트 스마일 스웨트 셔츠, 슈퍼콤마비의 슈퍼히어로 스웨트 셔츠, 번개문양이 새겨진 타미힐피거데님의 니트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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