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와 열애 조쉬 캐럿, 때밀이 문화까지 섭렵 ‘영국남자 아닌 한국남자’

입력 2015-09-30 15:21  


국가비와 열애 조쉬 캐럿


미녀셰프 국가비와 열애를 인정한 ‘유튜브 스타’ 조쉬 캐럿이 한국식 때밀이 문화를 전파했다.

조쉬 캐럿은 지난 10일 목욕탕 동영상을 게재한 데 이어 17일 ‘때밀이에 박살난 영국남자!!’라는 제목으로 친구 조니와 함께한 찜질방 체험 2탄을 게재했다.

앞선 동영상에서 나체상태로 목욕탕을 투어(?)한 조쉬는 이번엔 한국식 ‘때밀이’를 친구에게 소개했다. 세신사에게 자신의 몸을 맡긴 조니는 “내 인생에서 가장 이상한 경험”이라며 비명을 질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이어 조니가 때밀이를 마치자 조쉬는 구운달걀과 식혜를 권하며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는데 열을 올렸다.

‘영국남자’라는 별명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조쉬 캐럿은 이 외에도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며 박식한 정보를 뽐내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인 같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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