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멤버 박준형, 데니안, 오타니 료헤이 (사진 = 박준형 SNS) |
그룹 god의 멤버 박준형과 데니안, 그리고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절친여행을 떠난다.
K STAR는 `더프렌즈`의 새 시즌 촬영을 위해 박준형, 데니안, 오타니 료헤이가 태국 치앙마이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요오우~ 이 조합이 뭐하고 어딜 갈까요? 우린 추석지나구 10월초에 태국 치앙마이가요오~ 근데 치앙마이를 한 번도 안가봐서 여쭤볼게요. 치앙마이 가면 꼭 해봐야 되는게 뭐예요? 많은 도움되는 댓글 부탁 매앤~ 빼애앰~` 라는 글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들은 오는 10월 1일 대한항공을 이용해 6박 7일 동안 태국여행을 하게 되며, 호텔이 아닌 게스트하우스에 투숙하며 남자들의 진한 우정여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K STAR에서 방송되는 리얼 절친여행기 `더프렌즈`는 지난해 5월 이기우, 서하준, 현우가 다녀온 마카오를 시작으로 세부, 돗토리, 타이완, 크로아티아 등 벌써 여섯 번째 시즌에 들어갔으며 장혁이 출연한 `더프렌즈 인 크로아티아`는 UHD로 촬영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더프렌즈 인 치앙마이` 역시 UHD 촬영으로 4편 제작되며 첫 방송은 오는 11월 편성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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