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 개편은 저성장, 저금리, 고령화 시대에 본격적으로 접어들면서 퇴직 이후를 책임 질 퇴직연금의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퇴직연금 전담 부서를 신설한 것입니다.
한국운용 ‘퇴직연금마케팅 부문’의 부문장은 한국증권에서 퇴직연금 사업자 영업을 담당했던 최태경 부문장이 담당합니다.
최태경 부문장은 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동원증권 주식분석 리서치 애널, 한국투자증권 기업금융, 퇴직연금 사업자 영업 등의 업무를 담당해왔습니다.
최태경 부문장은 “한국운용은 경영이 안정되어 있는 대형 자산운용사인 만큼 초장기 투자가 필요한 퇴직연금 상품 운용에 적격"이라며 "펀드매니저의 교체도 적어 일관된 철학을 꾸준히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운용되는 강점을 살려 타사와 차별되는 맞춤형 퇴직연금 펀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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