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광고제’는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뉴욕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삼성전자가 금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클리오 광고제’에서 ‘파워슬립(Power Sleep)’, ‘S-드라이브 (S-Drive)’ 등으로 은상 5개, 동상 5개 총 10개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올해는 ‘세이프티 트럭(Safety Truck)’ 캠페인으로 디지털(Digital)과 옥외(Out of Home) 부문에서 금상 2개를 받았습니다.
또 다이렉트(Direct)부문, 소비자 참여(Engagement?Experiential) 부문, 혁신(Innovative) 부문에서도 은상 3개를 수상했습니다.
세이프티 트럭은 세계에서 교통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은 아르헨티나에 편도 1차선 도로가 많은 점에 주목해, 트럭 후면에 4개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해 대형 트럭의 뒤에 있는 차가 안전하게 추월할 수 있도록 한 캠페인입니다.
자폐 아동의 눈맞춤·의사소통 개선을 도와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훈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룩앳미(Look at me)’ 캠페인은 디지털(Digital) 부문 은상과 함께 다이렉트(Direct) 부문, 소비자 참여(Engagement·Experiential) 부문 동상을 차지했습니다.
홍원표 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실 사장은 “소비자의 삶이 보다 풍요롭게 변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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