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9월호 표지 촬영장을 엿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누구~?
≥□≤!!
후지이 미나와함께 할 하루 기대되시죠?
자, 화보 촬영 현장으로 빨로 빨로미!
8시 45분 촬영 시작
후지이 미나가 맥심 사옥으로 `직접` 와서 메이크업을 받습니다.
후지이 미나를 품은 맥심. 부럽다 너.
9시~11시 헤어&메이크업
이 문안에 후지이 미나가 있습니다.
한창 메이크업을 받고 있을 텐데.
"내 쌩얼 찍지마라!!!"
그래요. 여자의 민낯은 지켜줘야 하니까 찍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민낯도 아름다웠다는 후문.
2시~5시 화보 촬영
자, 이제 촬영이 본격적으로 시작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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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포토그래퍼는 몸을 사리지 않습니다.
"후지이 미나를 아름답게 담기 위해서라면 이 한 몸 기꺼이 바치리"
뭐야, 뭘 찍으려고 그렇게 높은 곳에 올라가서 찍는 거지?
같이 보자 좋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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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align="center">반쯤 벌린 입이 저렇게 섹시하다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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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저 드레스의 뒤태가 궁금하지 않나요? </p><p align="center">
</p><p align="center">파격적인 시스루일지, 혹은 등을 훤히 보여주는 드레스일지. </p><p align="center">
</p><p align="center">이 드레스의 뒤태는 MAXIM 9월호에서만 공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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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선과 어깨선이 정말 예술입니다.
카메라를 잡아먹을 듯한 뇌쇄적인 눈빛.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하며 거울 보며 따라 하다간
오히려 슬퍼질 수 있으니 그런 생각일랑 넣어두세요.
여러분은 지금 `청순한 얼굴, 섹시한 몸매`
후지이 미나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앞을 보여줘. 우린 앞이 궁금하단 말이다!!
짜잔.
앞으로 돌아도 S라인은 숨길 수가 없습니다.
골반라인. 갖고 싶다.
근데 문을 여는거야?
닫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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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align="center">포토그래퍼가 또 등장했네요. </p><p align="center">
</p><p align="center">화보를 찍어주는 건지 본인이 찍히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p>
"미나야, 우리 둘이잠깐 얘기 좀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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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까이다가오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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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순간도 후지이 미나를 놓치기 싫은데.
거기 좀 비켜주세요.
후지이 미나도 우리가 보고 싶었나봐요.
"너네 아직도 거기 있었니?"
촬영장 훔쳐본 것 모르는 척 하자구요 우리
오픈숄더에 망사 원피스라니.
좀 더 속이 훤히 보이는 그런 옷이었으면...
싶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스튜디오 한중간에서 에디터들이 욕조를 청소하는 이유는?
네, 그렇습니다.
바로 후지이 미나가 저 욕조 속에 들어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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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align="center">막 살색과 거품으로 가득찬이런거?</p><p align="just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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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 욕조는 아니지만.
후지이 미나가 그냥 욕조 속에 있는 것만으로 설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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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요. Don`t worry.
"나 이제 슬슬 졸리다. 얼른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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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끝내랬지. 얼른 집에 가서 거품 샤워 하고 싶단 말이다"</p><p align="center">
</p><p align="center">여기서 해도 되는...데!!!</p><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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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촬영은 점점 막바지로 가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요 후지이 미나.
우린 당신을 보내기 싫습니다.
바닥에 앉아 그렇게 그윽하게 바라보면 어떡하나요.
굴욕 각도 이런건 후지이 미나에겐 해당 사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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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는 지금 맥심 독자들의 고민 상담 중.
저 종이가 되고 싶다.
아니면 저 탁자라도.
`나도 고민 엄청 많은데!! 내고민도 해결해줘요`
reader@maximkorea.net로 고민 발송!
이렇게 해서 탄생한 9월호입니다!!
오늘 못 본다른 사진들이 아쉽다면, MAXIM 9월호를 참고하세요.
여기서 급질문.
"촬영 내내 후지이 미나는 한 번도 웃지 않았나요?"
아닙니다. 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은 진행됐죠.
후지이 미나의 웃는 모습은 다음 맥심캐스트에서 다룹니다.
MAXIM Says
(박소현 기자) 아이컨택 하느라 아직 이 기사 못 끈 거 다 안다.
(이석우 기자) 그녀의 목 가운데에 또렷한 점이 있다. 조준점 같다. 눌러보고 싶다.
사진 한국경제TV MAXIM 박성기 온라인뉴스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