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연쇄쇼핑가족’ 방송 캡처)
연쇄쇼핑가족’ 써니가 대기만 2년 걸린다는 명품백을 언급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는 구하기 어렵기로 소문난 버킨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써니는 "이 가방이 구하기 어렵기로 유명하다 보니 일부 시어머니들이 며느리 테스트용으로 구해오라 한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아는 언니가 실제로 버킨백이 있는 혼수 리스틀르 받은 적이 있다. 남자는 준재벌이었는데 언니네는 평범했다. 언니는 저 브랜드도 그때 처음 들어봤다. 리스트 중 몇 개 겨우 해갔는데 엄청난 구박이 시작됐고 결국 이혼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함께 출연한 패션매거진 편집장 이정금은 “2,000만 원 이상 구매 VVIP들은 순서를 당겨준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해당 브랜드에 확인 결과 사실 무근이라더라. 무조건 대기 순이고 보통 2년 정도 걸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연쇄쇼핑가족’은 가방을 주제로 김가연 김숙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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