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포차 콘셉트의 스몰포차 프랜차이즈 `짠앤짠스`가 포차창업을 원하거나 포차프렌차이즈를 꿈꾸는 주점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며 전국 가맹점 확산을 빠른 속도로 진행하고 있다.
짠앤짠스는 지난 7월 1호점인 사가정점을 오픈 한데 이어 8월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후 건대점, 신천점, 부산 서면점 등 9개점을 차례로 계약했으며 최근에 한양대점, 광주 동구점, 전주 효자동점에 이어 광주 봉선동점과 경남 사천점, 망우동점의 가맹 계약을 동시에 체결했다.
2조원 규모의 소주시장에서 칵테일 소주가 15%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최근 주류업계에 소주와 과즙을 섞은 리큐어(칵테일 소주) 시장이 크게 확대되면서 주류시장 전반에 부는 저도화 트렌드가 점차 주점 업계까지 이어지고 과음을 피하고 저도주 칵테일과 개성 넘치는 맛있는 안주들로 가볍게 술자리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점차 확산됨에 따라 `짠앤짠스`는 이에 최적화된 트렌디 한 주류 및 독특한 메뉴 구성으로 창업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이렇듯 짠앤짠스는 개성 넘치는 메뉴와 소주, 맥주, 막걸리 등의 전통 주류 외에 자체 개발한 트렌디 한 저도주 칵테일 등 소비자들의 현 니즈에 최적화된 칵테일 포차 컨셉의 퓨전포장마차다.
대표적인 메뉴로 5천만 국민의 간식 떡볶이를 들 수 있다.
`짠앤짠스` 의 떡볶이는 일반 분식집 등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보통의 떡볶이 메뉴와는 전혀 다른 다양한 토핑으로 눈과 맛을 한꺼번에 충족시켜주는 제대로 된 술 안주다. 떡볶이에 치킨 한 마리 또는 통오징어 한 마리가 통째로 올라간 다양한 토핑을 주제로 한 토핑 떡볶이 외에 빠네 속에 제육볶음이 들어간 빠네치즈제육, 김치와 탕수육의 환상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김피탕수육 등의 메뉴는 비주얼은 물론 맛도 훌륭하며 개성이 넘친다.
또한, 소주·맥주·막걸리 등 기본 주류 외에도 저도주 신드롬 열풍에 참여하여 소주 칵테일, 막걸리 칵테일 등을 자체 개발하여 현재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파악해 빠르게 반영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짠앤짠스는 스몰비어와 마찬가지로 적은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단순하고 간편한 조리법이 마련돼 있어 누구나 부담없이 창업을 할 수 있다. 회전율 또한 높아 창업자들의 걱정을 덜어 준다.
또한, 짠앤짠스는 대한민국 주류업계 1위 하이트 진로와의 협약을 통해 업계최초로 예비창업자 대상 무이자무담보 5천만원 대출지원, 하나은행 최대 1억원 대출지원 등의 창업 지원 혜택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짠앤짠스 가맹사업본부 `제이스타임` 정수연 대표는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인 `할리스 커피`를 이끌어온 주인공으로 2004년 할리스 커피 대표이사로 부임해 28개 매장을 무려 400개로 확대시킨 외식업계 대표 마이다스 손이다. 이외에도 KFC, 두산 그룹 OB맥주 전략기획을 담당했던 다년간의 성공적인 노하우를 가진 프랜차이즈 전문가로 이 또한 신규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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