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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1 18:13 수정 2015-10-24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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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이트 클럽>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사실 51999년 개봉 후 지금까지 최고의 문제작으로 꼽히는 영화 <파이트 클럽> 파이트 클럽의 알려지지 않은 트리비아 5가지1영화 속에서 타일러(브래드 피트)는 영화에 나체 사진을 몰래 삽입해서 상영한다. 이는 감독 데이빗 핀처가 고등학생 시절 영사기사로 일할 때 실제로 했던 짓이다.2많은 사람들이 Jack이라고 알고 있지만, 주인공(에드워드 노튼)의 작중 이름은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다.3파이트 클럽의 작가 척 팔라닉은 어느 날 길거리 싸움에 휘말려 얼굴에 멍이 들었다. 다음날 출근했을 때, 직장 동료 모두가 척 팔라닉을 외면했다고 한다. 그 순간 파이트 클럽의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4영화 타격음은 호두로 속을 채운 닭고기를 후려치거나, 거대한 돼지 족발을 때리는 소리를 녹음했다.5파이트 클럽의 속편이 존재한다. 영화가 아닌 그래픽 노블로. 원작 결말에서 10년 후가 배경이라고.출처: 잡지 맥심 2015년 10월호 기사 `LET`S TALK ABOUT FIGHT CLUB` 中 일부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