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6만 명의 상주 인구와 일 40만 명의 유동인구가 확보될 것으로 보이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마곡지구가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철 9호선과 5호선, 공항철도의 트리플 역세권과 산업단지와 업무 상업단지, 주거단지, 공원 등 우수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공공분양 아파트는 이미 최고 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되었으며, 상가 및 오피스텔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마곡지구 내 골든블럭으로 여겨지는 C3-1, C3-2, C3-3 블록에 들어서는 ‘마곡 더랜드파크’(마곡 랜드파크)가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알짜배기 투자처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최근 두산중공업이 시공사로 확정되며 기대감이 더해지는 분위기다.
대규모 마곡오피스/마곡상가인 마곡 더랜드파크(마곡 랜드파크)는 지하 3층~지상 13층 3개동 규모에 상가 193실과 섹션 오피스 596실로 구성될 예정이며, 입주기업 전시관 및 회의실, 접견실, 카페테리아, 휴게실 등도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 더랜드파크(마곡 랜드파크)는 층 혹은 구획 별로 공간이 나누어져 분양되는 섹션 오피스 건물로, 대형 오피스 빌딩에 비해 초기 투자 비용이 적다”며 “2년 이상의 장기 임대로 공실률은 낮추고 수익률은 높일 수 있으며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마곡지구오피스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마곡 상가의 경우 자체 오피스 상주 인원이 많기 때문에 손쉽게 고정 고객을 확보할 수 있으며, 유선형 상가배치와 십자형 스트리트몰 MD 구성을 통해 집객 유도에 용이하다”며 “전 호실 지하 1층에 창고를 제공하고 태양광, LED조명 설비 및 저전력 설비를 갖춘 것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마곡 더랜드파크(마곡 랜드파크)는 넥센과 롯데, 대우조선해양, LG그룹, 이랜드, 코오롱 등 40여 개 대기업과 30여 개 중소기업 입주로 인한 풍부한 수요와 유동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마곡지구 오피스/상가 핵심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5,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의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보타닉공원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며 국내 4번째 MICE(특별계획구역)과 인접해 마곡지구 내 최적의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마곡 더랜드파크(마곡 랜드파크)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1800-7057)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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