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신 입덧에도 악플 다 읽었다"…악플러 고소만 91건 '대체 무슨일이'

입력 2015-10-02 07:27  



김가연 "임신 입덧에도 악플 다 읽었다"…악플러 고소만 91건 `대체 무슨일이`

배우 김가연이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김가연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 임신했을 때도 악플을 더 읽었다고 말했다.

MC 써니는 김가연을 `악플계의 잔다르크`라고 소개했고 박지윤은 "출산 후에는 악플러들과의 전쟁을 접은 거냐"고 물었다.

김가연은 "접지 않았다. 사람들이 임신했을 때 태교 해야 하니 악플 보지 말라더라"고 했다. 하지만 김가연은 "입덧 때문에 예민해져 악플이 더 눈에 잘 들어왔다. 노트북 화면을 눈 각도에 맞춰 누워서 봤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과거 김가연은 악플러 고소만 91건이라고 털어놨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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