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JLPGA) 2일차인 2일 오전 경기가 종료했다.
현재 선두는 첫날에도 단독 선두를 기록했던 한국의 유소연이 차지했다.
유소연은 4번 홀을 마치고 스타트시에 4언더를 유지하고 있다.
전일 이시카와현 카타야마즈 골프클럽(파72/6,613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서 유소연은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2위는 1타차로 3언더를 기록한 이미향이다.
토탈 1언더 4위에는 일본의 스즈키 아이와 전인지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번 JLPGA 우승 총상금은 14,000만엔, 우승상금 2,800만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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