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는 6모델 (사진=애플 홈페이지 캡처) |
애플 아이폰6s 2차 출시국 발표
애플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폰6s 2차 출시 40개국을 공개했다.
애플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안도라, 오스트리아, 벨기에, 보스니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그리스, 그린란드, 헝가리,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맨섬,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히텐슈타인,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몰디브, 멕시코, 모나코,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러시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대만 등에서 아이폰6s를 판매한다.
이어 10일에는 바레인, 요르단, 쿠웨이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16일에는 인도, 말레이시아, 터키에서 아이폰6s가 출시된다.
한국은 2차 출시국에서도 제외됐다. 아이폰6s 한국 출시일은 미정이다. 복수의 언론은 10월 말~11월로 예상하고 있다. 참고로 지난해 전 세계에서 출시된 아이폰6 모델은 국내에 10월 31일 상륙한 바 있다.
한편, 아이폰6s 가격은 `미국 기준` 2년 약정시 16GB 199 달러, 64GB 299달러, 128GB 399달러다. 6S+는 16GB 299달러, 64GB 399달러, 128GB 499 달러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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