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박보영-이천희, 좌우에 웬 검은벽이…`미니미 괜찮아요?` (사진 = bnt)
영화 `돌연변이`의 박보영 이천희 이광수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20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개막식이 지난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이천희, 박보영, 이광수가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유난히 장신으로 꼽히는 이천희와 이광수 사이에 자리잡은 박보영은 작은 키로 귀여움을 더했다.
한편 오후 6시부터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여배우 마리나 골바하리가 사회를 맡았으며 수많은 국내외 배우들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 행사로는 핸드프린팅, 마스터클래스, 오픈토크, 아주담담, 야외무대인사, 시네마투게더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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