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왁스, 하지원 외모에 밀려 눈물 펑펑

입력 2015-10-0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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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사진=JTBC 캡쳐)


복면가왕 왁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데뷔 당시 하지원으로 인해 울었던 사연도 화제다.

왁스는 최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녹음실을 찾은 윤건-장서희를 만났다.

"상상했던 것보다 굉장히 유쾌한 사람 같다"는 장서희 말에 왁스는 "원래 낙천적이다. 하지만 데뷔 초에는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왁스는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를 했고 나를 대신해 배우 하지원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는 사연을 밝혔다.

이어 "외모 때문에 비교를 당해 울었던 기억이 난다"고 털어놨다.

왁스는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했지만 ‘잘 터져요 와이파이’에 밀려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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