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 장범준 `딸과 행복한 가을 나들이` (사진=송지수 인스타그램)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멤버 장범준이 딸과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조산공원. 천안 나들이. 아빠조아. 가을. 장조아"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을 잡고 공원 길을 걷고 있는 장범준과 딸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커플룩을 맞춰 입은 다정한 부녀의 모습과 그의 배경으로 펼쳐진 가을의 풍경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범준-송지수 부부는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린 이후 그해 7월 딸 조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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