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트남 일간지 뚜오이쩨 캡처) |
베트남에서 거대한 영지버섯이 발견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베트남 복수의 언론은 최근 "중부 닥락성의 한 농부가 산악지대에서 불로초로 알려진 거대한 영지버섯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농부는 영지버섯을 인근 마을주민에게 2억동(1000만원)에 팔았다.
구입한 남성은 성인남자 8명을 동원해 영지버섯을 집까지 운반했다는 후문.
영지버섯의 무게는 무려 220kg, 길이는 1.7m에 이른다. 하노이의 한 부호가 7억동(3500만원)에 괴물 영지버섯 재구매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농부로부터 최초 구입한 남성은 “괴물 영지버섯의 나이와 품질을 제대로 평가받아 당국의 공인을 받을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며 판매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목이버섯 특징도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목이버섯은 비타민D와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여성들에게 좋은 자연 식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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