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 임신, 남편은 누구? 연 9억 매출 비결이…`대박`
임신 5개월 째인 헤어디자이너 차홍의 남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홍은 과거 MBC `사람이다Q`에 출연해 동종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남편 한필수 씨를 공개했다. 당시 차홍은 결혼 5년차임을 밝히며 "내가 좋아해서 남편을 쫓아다녔다"며 "결국 나를 책임 져야할 상황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어 차홍은 "나는 시집을 잘 갔다. 나 같은 여자를 받아줄 남자는 우리 신랑 밖에 없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차홍 남편도 "나도 결혼을 잘 했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필수 씨는 헤어메이크업샵 `차홍 아르더`의 이사로 차홍과 함께 공동 경영을 하고 있다. 차홍은 배우 박민영 임수정 조정석 등의 헤어를 담당하고 있는 스타 디자이너다. 차홍은 헤어살롱만 3개를 운영 중이며 연간 9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 출연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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