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의 온주완이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다.
거친 남성미를 풍기며 `아치아라의 황태자`다운 강렬한 카리스마를 가감 없이 드러낸 것.
6일 오전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온주완씨의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포스터 비하인드 대 공개! 차원이 다른 멋짐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주완씨, 내일이면 TV로 만날 수 있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포스터 촬영에 한창인 온주완의 사진 4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온주완은 깔끔한 정장과 댄디한 헤어스타일로 `아치아라의 황태자`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시크한 눈빛과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답게 비밀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등 임팩트 있는 서기현 캐릭터의 특징을 섬세하게 표현해 앞으로의 극 활약에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더불어 그는 촬영에 돌입하자마자 놀라운 집중력으로 캐릭터에 100% 몰두한 것은 물론, 대기 중인 시간에도 끊임없이 표정과 포즈에 대해 연구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 걸 보니 첫 방송부터 대박 날 듯", "난 이미 서기현 홀릭 예약.. 이번 캐릭터 진짜 매력 짱이어서 벌써부터 심쿵임", "헐..이 오빠는 날이 갈수록 미모에 물이..내일이면 만날 수 있다니, 기대된다!", "온주완씨는 정말 다양한 모습의 소유자인 것 같아요. `세바퀴`때는 완전 순수한 새싹 MC인데 저런 카리스마가 있네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냈다.
이렇게 온주완이 강렬한 남성미가 풍기는 포스터 비하인드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가운데, 평화로운 마을 `아치아라`에서 발견된 백골의 시신을 둘러싼 사건과 마을 속에 숨겨져 있던 오랜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오는 7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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