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 제이크 질렌할·틸다 스윈튼 출연…봉준호, 제2의 설국열차 만들까?

입력 2015-10-06 09:33  



`옥자` 제이크 질렌할·틸다 스윈튼 출연…봉준호, 제2의 설국열차 만들까?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가 베일을 벗었다.

미국 연예 매체 더 랩은 6일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 `옥자`에 배우 틸다 스윈튼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빌 나이 등이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틸다 스윈튼은 `설국열차`에서 봉준호와 이미 호흡을 맞췄다.

제이크 질렌할은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과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폴 다노는 `러브 앤 머시` 빌 나이는 `러브 액츄얼리`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옥자`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괴수 영화로만 알려졌으며 내년 초 촬영 예정이다.

틸다 스윈튼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옥자`에 대해 "프로젝트 초반이라 아직 말씀드릴 게 별로 없지만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