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조 한국경제TV 대표는 "우연한 발견에서 미래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경제TV가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오늘 개최한 `2015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에서 송 대표는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송 대표는 차세대 유망산업인 바이오와 디지털 분야에서 우연한 발견으로 미래가 어떻게 바뀔 지 예상해 볼 것을 제안했습니다.
한편,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는 한국경제TV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뮤지컬과 패션쇼 등 참석자가 보고, 듣고, 느끼고, 공유하는 새로운 형식의 컨퍼런스입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박태현 차세대 융합기술 연구원장이 바이오 분야를, 앤디 호 스플렁크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총괄이 디지털 분야를 각각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어 김경준 딜로이트 컨설팅 대표는 `융합`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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