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반도체 회사인 프리스케일과 자율주행차용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의 핵심부품을 공동 개발합니다.
LG전자는 프리스케일과 `차세대 지능형 카메라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는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MOU)를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지능형 카메라 시스템은 운전자가 발견하지 못한 장애물을 차량이 자동으로 인식해 주행을 멈출 수 있도록 제어하는 장치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LG전자의 영상·센서와 무선통신 등 카메라 시스템 개발 기술 경험과 프리스케일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프로세서 개발 역량이 만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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