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기반을 둔 수출 전문기업으로, 그동안 대기업 제품 뿐 아니라 중소기업 제품을 육성 발굴해 중국, 미국, 동남아, 홍콩, 일본 등으로 제품을 수출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온 SA통상이 화장품 수출 첨병 역할을 자신하고 나서 주목된다.
현재 중국 시장에서 큰 위력을 발휘하며 브랜드숍 제품 뿐 아니라 C사, H사 등의 수출선 확대를 도모해 브랜드 파워 제고는 물론 매출확대에 기여 하고 있는 SA통상이 해외 컨설팅 강화를 통해 수출 지원 서비스 확대에 나선 것.
SA통상은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도모를 위한 컨설팅을 위해 업계에서 20여년이 넘는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설팅 자문위원회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현재 경북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중국의 커뮤니티인 웨이신과 QQ 등의 활용법과 인허가 컨설팅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창원 SA통상 대표는 "수출 전문기업으로 자리 잡은지 10여년이 흐르면서 빠른 시장 환경에 적응하고 시장 확대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많은 투자를 기울여 큰 성과를 거두어 왔다"면서 "앞으로 당사는 대기업 위주의 수출전략에서 탈피, 중소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며 수출 컨설팅 강화를 통해 K-뷰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특히 중국 시장은 막연한 기대감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총체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브랜드 파워를 키우면서 시장 확대를 꾀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일 것"이라면서 "중국 시장과 세계 시장은 언제나 열려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미래 비전에 대한 계획을 통해 단계적으로 접근하면 브랜드 파워 강화는 물론 매출확대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