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이혼 박잎선, 과거 "미용실 갔다 나오면 변장"
송종국 박잎선 부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박잎선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잎선은 과거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박잎선은 "연예인은 실물로 보면 더 예쁘다고 하는데 주위에 친한 언니들으 난 방송이 더 예쁘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잎선은 "미용실에 갔다 나오면 변장을 한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이휘재는 송종국에게 "아내의 메이크업 전후가 많이 다르냐"라고 물었고, 송종국은 "다르다"라고 즉각 대답해 다시 한번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6일 한 매체는 송종국 박잎선이 결혼 9년 만에 파경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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