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가 있는 친환경아파트...부산 '혜도 인파크 에비뉴 연지' 분양 앞둬

입력 2015-10-07 11:37  

- 공원을 품은 도심형아파트...부산시민공원, 부산어린이공원, 연지근린공원 등과 인접
- 우수한 교통여건과 도심 접근성이 좋아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몰이 예상



바쁜 현대인들이 휴식과 여가 기능을 주택 주변에서 찾기 시작하면서 친환경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빌딩과 아파트들이 우후죽순 솟아있어 삭막한 기운마저 느껴지는 도심을 벗어나, 청정자연에서 힐링을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어서다. 특히, 도심과 가까우며 교통여건이 우수해 출퇴근이 용이한 지역들의 아파트들이 인기다.

혜도종합토건이 부산시 부산진구 초읍동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친환경 아파트 `인파크 에비뉴 연지`도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2개 동 16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74㎡, 84㎡ 중소형으로만 다양하게 구성된다.

`혜도 인파크 에비뉴 연지`는 부산 도심인 서면과 가깝고 교통여건도 우수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남해제2고속도로지선을 이용해 부산신항배후국제산업물류산업단지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월드컵대로와 성지로o새싹로를 통해 거제동, 부전동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김해국제공항이 위치해 있어 국내o외 어디든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교통여건은 더욱 우수해진다. 올해 초읍터널의 공사가 시작됐으며 2018년쯤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 이파트는 도심과 가깝고 교통여건도 우수한데다가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주변에는 연지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쉽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내에서 연지근린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 조성되는 연지근린공원은 오는 올해 12월까지 부산진구 초읍동 일대 6만 490㎡ 부지에 자연생태계가 숨쉬는 녹색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된다. 이 곳에는 숲 문화 및 생태체험 시설과 숲속 놀이터 등 각종 체험시설과 체육시설, 인근 주민 편의시설 등이 설치된다.



부산어린이공원과 부산시민공원 등도 가까워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매우 좋다. 부산시민공원의 부지면적은 52만8,278㎡에 달한다. 이 공원은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를 모델로 해서 조성됐으며 하루 평균 3만5,000여명이 찾는 부산의 관광명소가 됐다. 이 곳에는 5개의 테마숲길과 하늘빛 폭포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열려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되고 있다. 단지 서쪽에는 백양산이 우뚝 솟아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인파크 에비뉴 연지` 주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연학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초읍중, 동평여중, 부산미용고, 부산진고 등의 통학도 가능하다. 게다가,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자녀들의 학습은 물론 문화생활도 쉽게 즐길 수 있다.

`혜도 인파크 에비뉴 연지`가 위치한 초읍동은 서면과 사직동이 가까워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과 NC백화점, CGV, 홈플러스가 가까워 쇼핑을 쉽게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사직종합운동장과 화지문화회관, 국립부산국악원 등의 문화시설도 갖춰져 있다.

혜도종합토건은 오는 15일(목)쯤,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사업지(부산진구 초읍동 271-3) 내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807-9000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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