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4 02:49 수정
[카드뉴스] 한국경제TV 쇼퍼런스, 뮤지컬부터 패션쇼까지 "컨퍼런스의 진화"
"2015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신개념 컨퍼런스
뮤지컬로 시작하는 이상한 컨퍼런스.주제는 세렌디피티(serendipity) `우연한 발견이 세상을 바꾼다`
"레이더 장비 앞을 지나다 우연히 초콜릿을 녹은 걸 발견했대요. 전자레인지와의 첫 만남인 거죠."
"발모제는 본래 고혈압 치료제, 비아그라는 협심증 치료제였다는 거 아세요?"
이어지는 웨어러블 패션쇼 패션과 IT기기의 접목
현지 위치를 파악하고 진동으로 위치를 알려주는 신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스마트폰 연동 핸드백.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 매머드 복원 아이디어가 나왔다. 공상과학물 속 아이디어도 허투루 넘기지 않아야 한다." - 박태현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우연한 발견은 실패를 전제로 한다. 190번의 실패를 거쳐 개똥쑥에서 말라리아 치료제를 찾아내 노벨 생리의학상을 탄 투유유 중국전통의학원이 좋은 예다." -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
일방적 정보 전달을 넘어 모두가 보고 듣고 느끼는 새로운 지식 공유의 장 "융합은 새로운 형태의 흐름이 모여서 스파크를 일으키는 것과 같다. 구글과 애플이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기술에 대한 이해와 융합을 바탕으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 김경준 딜로이트컨설팅 대표
"정보혁명 이후 융합혁명이 본격화되는 현재.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컨퍼런스." - 송재조 한국경제TV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