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소가 OCN의 새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최윤소는 KBS2 `추노`, tvN `빠스껫볼` 등 화제작을 연출 해 온 곽정환 감독의 차기 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동네의 영웅’에서 매력적이고 능력 있는 미모의 비밀요원 김서안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최윤소가 맡은 김서안은 명석한 두뇌에 액션까지 해내는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최고의 비밀 요원으로 요원 선배인 백시윤`(박시후)과 팀을 이루며 선후배 이상의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인물이다.
또한 지금 까지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 줄 예정으로 앞으로 있을 액션 씬 에 대비해 액션스쿨도 다니고 있는 등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분석과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상처받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 밀착형 첩보 드라마로 박시후, 이수혁, 최윤소, 정만식, 윤태영, 조성하 등이 합류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내년 초 방송 될 예정이다.
최윤소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두번째 스무살`에서 차현석(이상윤)의 학교 후배이자 연극학과 조교를 하고 있는 대학원생 신상예 역으로 출연 중이다.